창세기41장1절-하나님의 TIMING
40:23 그러나 포도주를 바치던 신하는 요셉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요셉을 잊고 말았습니다.
41:1 그로부터 이 년 뒤에 파라오가 어떤 꿈을 꾸었습니다.
41:41 파라오가 또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자! 내가 그대에게 모든 이집트 땅을 맡긴다.”
창세기 41장 1절
(쉬운성경)
2년이라는 시간을 견뎠을 요셉을 생각해 봤다.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면서, 왕의 신하의 꿈을 해석을 하는 기회가 왔을때 요셉은 분명히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시다며 찬양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요셉을 잊게 만들고, 2년을 더 기달리게 만들었다. 하나님은 요셉을 감옥에서 이런 “고난”을 거쳐서 좀더 견고한 사람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이런 요셉은 파라오 앞에서도 내가 꿈의 해석능력이 있다고 하지않고 2년전과 동일하게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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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꿈의 뜻을 풀어 줄 분은 하나님 이외에는 없습니다. 저에게 그 꿈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2년전)
41:16 요셉이 파라오에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꿈을 해몽할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위해 해몽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 강대국의 왕의 마음을 한방에 바꾸셔서 일개 “죄수”를 그 “강대국의 2인자”로 만들었다.
이런 믿음을 어린 나이때 부터 가지고 있던 요셉이 부럽다. 그리고 이런 결정적인 기회와 인연이 왔을때에도 “나는 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능력으로 할수 있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겸손한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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